나는 이렇게 자립했다


2019년 총 9회기로 진행되는 동료상담사 보수교육은 "나의 자립을 표현하고, 내 장애를 수용하는 것에서부터 사회에 표현하고 싶은 나만의 언어들을 표현해보는 시간입니다.

세바시 강의(버럭중사 이원준 강사)를 함께 시청하고 있는 동료상담사 보수교육 참여자들

2회차에서는 중증장애당사자가 자신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아낸 세바시 강의를 통해 동기부여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때 모든 참여자들은 자신들이 표현하기 위해서는 먼저 롤모델이 있었으면 한다라고 욕구를 표현하여, 그 다음 회차때 바로 이원준 강사와 직접 대면하여 강의를 듣고 궁금한 것을 질의응답할 시간을 갖기로 했습니다.

나를 표현하는 방법과 장애인 인식개선 강의 중인 이원준 강사

짜잔~ 세바시 동영상에서 보았던 이원준 강사를 직접 초대했어요

우리에게 롤모델이 되어줄 이원준(버럭 중사)강사는 자신을 표현하기 위한 방법과 사회에 우리의 목소리를 내기 위한 장애인식 개선 강사로서의 스토리를 들려주었습니다.


이원준 강사는 장애당사자로서 자신을 잘 표현하기 위해서는 진솔성과 자기만의 고유 색깔을 찾아야 한다고 동기부여를 했습니다. 나의 장애도 이해하고, 우리 동료의 장애를 이해하고 사회 속에 우리의 필요를 함께 이야기 한다면 더 큰 에너지와 힘이 전달될 것입니다.


변화된 점을 설명 중인 박병근 참여자

이어서는 참여자들이 각자 자기만의 방식대로 직접 제작한 프레젠테이션을 발표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3회차에서는 박병근 참여자의 '나의 자립 과정'에 대해 실제적으로 탈시설을 하게 된 계기에서부터 탈시설을 하고 자립생활주택에서 자립을 준비한 활동들(문화체험, 요리활동, 주거준비활동, 금전관리, 동료상담 활동, 자조모임, 권익옹호 활동) 등 현재 활동하는 것들을 다른 사람들이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여 동료들에게 칭찬과 지지를 받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자신감이 더 생겼고, 앞으로 무언가를 해봐야지라는 도전정신도 생겼다는 소감을 이야기 했습니다.


또한 4회차에서는 정동주 참여자의 '나의 자립생활'이란 제목으로 나의 성장기, 나의 장애, 자립생활주택에서 있었던 일들, 자립하기 위한 준비들(경제만화책 읽기, 가계부 쓰기, 자립할 공간 찾기, 장애에 대한 이해, 장애당사자들을 위한 편의시설) 등 다양한 카테고리를 통해 자신을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나를 표현해! 두번째 타자로 발표 중인 정동주 참여자

정동주 참여자는 사이다처럼 자신의 이야기를 그대로 표현하여 발표를 듣는 참여자들에게 본이 되기도 했습니다. 자신의 장애에는 명확히 표현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었고, 자신이 하고자 하는 자립의 대한 표현이 다양해지고, 성장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다른 사람 앞에서 어떻게 발표를 해? 하며 어려워하던 참여자들이 롤모델을 만나고, 동료들의 발표를 통해 용기도 생기고, 하고자 하는 의지가 불타오르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다음 발표를 진행할 김철만 참여자는 자신의 색깔로 어떻게 자립을 준비하고 있는지 궁금해집니다.


무엇보다 표현하는 것을 통해 자신 스스로를 돌아보고 자신의 강점, 주변인들을 돌아보며 장애에 대해 편안하게 이야기 할 수 있을 정도로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도 "나는 이렇게 자립했다"라는 주제로 자신의 이야기를 정리해보고 표현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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