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예방생활
2020년 3월 26일 업데이트됨

2020년 1월 20일 국내에서 최초의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 발생, 그 후 63일 경과!
(3월 24일 기준)
우리 사회는 여러 면에서 이로 인한 많은 변화들이 있어 왔습니다.
- 어느새 일상이 되어버린 마스크 착용
- 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 및 도서관 등의 다중이용시설의 잠정 휴관
- 재택근무로 전환하는 직장들
- 전국 초중고 4월 6일까지 개학연기 및 대학교의 온라인 강의 진행
- 마스크 5부제 시행 및 마스크를 구매하기 위해 길게 늘어선 사람들...
일일이 다 열거하지는 않았지만 이 모든 변화들의 이면에는 한 가지의 공통된 목적이 있습니다. 바로 코로나19 감염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키고 예방하려는 노력이죠.
Good Job 자립생활센터도 많은 장애인 이용자분들과 활동지원사 선생님들, 그리고 근로지원인 선생님들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고 많은 분들이 함께 하는 기관이기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으로부터 기관과 기관에 소속된 가족들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그래서 우리는 이렇게 예방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답니다.
기관 및 시설관리







건강관리 및 자가예방




그 외 발열 및 감기증상 직원 자가격리 실시 및 진단서 제출 후 복귀, 사람이 몰리는 12~13시를 피해서 점심시간 조정 등
이용자 및 서비스종사자 관리



마스크를 제작중인 직원들(KF94필터 원단 사용)

위에 열거한 내용 외에도 여러가지 방역 및 예방활동을 실시하고 또 매일 회의를 통해 활동내용들에 관해 점검하고 있답니다.
어느 드라마 포스터의 문구처럼, 이것이 예방의 끝은 아니...겠죠?
가장 먼저 '나'의 건강을 잘 관리하는 것, 철저한 손 씻기와 마스크 착용 등을 잘 지키며 방심하지 않는 것, 이것이 나아가 내 가족을 지키고 동료들을 지키고 지역사회를 지켜나가는 가장 기본이자 '슬기로운 예방생활'임을 잊지 말아요!
우리 모두 '슬기로운 예방생활'을 통해 끝까지 코로나19를 잘 극복해 나가요😷^^